셰어익스피어/[셰어즈] 멘토 소개합니다 😗

[셰어익스피어 입시상담 멘토소개]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멘토

셰익이🎓 2022. 5. 20. 14:22

 

안녕하세요 셰익이에요 😙​

셰어익스피어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학 중인

정똘망 셰어즈(멘토)를 소개합니다!

 

 

 

정똘망 셰어즈

전북대학교 | 중어중문학과

#정시 상담에 자신있는 셰어즈예요

#대학/전공상담 #수능공부 #플래닝 #멘탈관리

#영어 #사회 #한국사

 

 

전북대학교

 

✨ 정똘망셰어즈(멘토)의 입시 스토리 ✨

진짜 순공이 뭔지 알려줄게

진짜 공부를 해 보자 우리!

정똘망 셰어즈

저는 1등급도, 수능 만점자도, 스카이 재학생도 아닙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비율의 학생이 분포하는 5-6등급에서 2-3등급으로 수능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저만의 효율적인 플래닝과 학습 방법이, 많은 비율의 중하위권 친구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정시로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정시는 수시보다 선발되는 비율이 적은 만큼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 비율도 적었습니다. 당시 정시를 준비하던 저는 모든 것을 독립적으로 해야만 했습니다. 친구들의 자소서와 세특을 봐주고 조언해주시기 바빴던 선생님들과, 정시 준비하는 애들은 '당장 눈 앞의 내신 공부가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것'이라는 눈초리까지 감내하면서, 부정적인 예측과 조롱 섞인 우려를 거름 삼아 끊임없이 모의고사를 푸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자소서를 쓰고, 공모전에 참가하며 대학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을 때, 정시를 준비하던 저는 가시적으로 대학과 가까워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어 큰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절대 정시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아닌, 수많은 노력을 증빙하는 순간일 뿐이고,

개인의 성향에 따라 대입 방식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불안과 혼란으로 점철된 저의 수험생 시절, 그때의 저에게 건네주고 싶었던 따뜻한 위로와 냉정한 피드백을 학생들에게 줌으로써,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단단한 자신만의 초석을 다져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정시를 선택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기 때문에 공감으로 안아줄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영어를 만년 4등급에서 겨울 방학 3개월만에 안정 1등급 권으로 올렸답니다! 🤍

🔥 정똘망셰어즈(멘토)만의 공부 상담 컨텐츠! 🔥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 습관을 잡는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2학년 때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고, 5-6등급을 왔다 갔다 하는 중하위권에 속했습니다. 때문에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는 것만으로는 공부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부 습관을 고치고 보완하며 저만의 공부 방법, 동기부여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공부 습관이 어느 정도 잡히자마자 성적은 쭉쭉 오르기 시작해서 평균 2-3등급을 만들 수 있었으며, 그 뒤로는 1등급을 목표로 잡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공부 방법은 플래너와 타임랩스, 스탑워치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공부 방법이지만, 저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플래너 및 스탑워치 사용법이 진짜 공부를 하는 방법인지 의문이 듭니다. 따라서 더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플래너, 타임랩스, 스탑워치 사용 방법을 알려주며 공부 습관을 다지게 돕고 싶습니다.

1. 플래너:

저는 친구들이 플래너를 쓰는 것을 보고 따라 사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스티커와 색연필로 꾸미는 재미에 플래너를 매일같이 썼습니다. 그리고 이쁜 플래너를 채우고 싶은 마음에 공부도 더 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이 방법은 비효율적이었으며, 공부의 목표가 ‘이쁜 플래너’에 있다는 것부터 고쳐야 했습니다. 이쁜 플래너에 욕심을 버리고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플래너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플래너에 오늘 할 공부를 적기 위해선 각 과목별 단원과 학습 주제 등을 파악해야 했는데, 플래너를 쓰며 오늘 할 공부의 큰 가닥만 잡아도 그 날의 학습은 훨씬 수월했습니다. 또한 저는 매일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실수를 반복하고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날은 쉽게 우울감에 빠졌는데, 이는 주간 계획표를 작성하며 고쳤습니다.

 

대개 하루치 학습량을 계획할 때는 욕심이 많아 당장 해야 하는 무수히 많은 것들을 모두 썼는데, 이를 주간 계획표로 대체하니 “이번 주에는 영어 과목 끝내기” 처럼 간단해졌고, 저도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때 중요한 것은 정말로 해당 주차에 계획한 바를 모두 끝내려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2. 스탑워치:

스탑워치는 대부분 공부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터넷 강의 듣는 시간이나, 노래 들으며 공부하는 시간을 모두 포함시킵니다.

저는 ‘공부하는 시간’이 아닌 ‘집중하는 시간’을 체크했습니다.

인터넷강의 듣는 시간, 노래 들으며 문제를 푸는 시간, 집중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멍하니 대충 문제를 푸는 시간 등은 절대 순공 시간으로 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은 하루에 10시간도 넘게 공부를 했다고 하지만, 하루에 5시간만 체크된 저보다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봐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시간을 재면 2-3시간도 안 나올 때가 많습니다. 이때 본인의 하루 집중력의 한계를 인지하고 충격을 받아 공부 습관 및 방법 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3. 타임랩스:

저는 공부를 하면서 가장 큰 유혹은 침대와 핸드폰이었습니다. 여름에는 일부러 더운 옷을 입거나 겨울에는 창문을 열어두고 침대에 눕고 싶지 않게 했습니다. 그러나 핸드폰의 유혹은 끊기가 힘들었습니다. 영어 단어 뜻을 찾으려 휴대폰을 켜면 수많은 알림들에 영어 단어는 까먹고 2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휴대폰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핸드폰 타임랩스 기능을 이용해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핸드폰을 만질 수가 없어 실제로 습관적으로 폰을 만지려다 움찔움찔 하는 저의 모습이 찍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부가 끝나고 나서 타임랩스 속 열심히 공부하는 내 모습을 보면 뿌듯해서 영상을 모으게 됐습니다. 저는 대학생인 지금도, 전공 공부를 할 때 여전히 위의 방법들을 사용해 4.33의 학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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